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무언가 주고 무언가 받는다는것.
제 카페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운영에 참여할 카페를 가질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한국에 돌아와 아는사람도 없어 영어스터디를 만들어서 사람이라도 사귈까 하던중, 좋은 분들과 좋은 그룹, 좋은 컨텐츠를 만나 같이 힘을 보태어가며 키우고 있습니다.영어스터디를 발전시킨 영어 컨설팅 개념. 츄미앤블라닉이 츄미앤블라닉이 이번년도 중반쯤에 브랜딩도 리뉴얼하고, 서울대입구역에 카페도 100평남짓 크게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츄미앤블라닉의 임원중 한명으로써 참여하고 있구요. 경영, 마케팅에서의 경험을 항상 원했던 저에게는, 이제까지 나름대로해왔던 소규모의 모임운영, 학교, 회사간의 비즈니스와는 조금 차원이 다른 창업, 육성의 개념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오래 지내다온 저에게 더 자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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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씩, 한걸음씩.... 폰트개발프로그램
폰트에 관심이 많습니다.많은 공대인이 공감하겠습니다만, 자연과학의 위대한 개념, 사상, 법칙을 생각해내고 연구하기엔 천재가 아니란 자신을 알고, 공대라는 조금은 더 현실에 가까운 학문을 공부합니다. 하지만, 기술과 이론을 현실화시키고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 어떤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한 노하우, 완벽할수 없는 기술을 극복해내는 천재성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현시대에서는 디자인, 새로운 생각도 포함시키지 않으면 살아날수 없는 통합적 기술개발이 공대인들에게 요구되지요. 그래서일까요. 또 많은 공대인들은 공대인 사회의 하나의 톱니바퀴 부품으로 전락하지 않기위해 디자인, 사회, 환경, 정치(국가정책) 등의 흐름도 파악해야 합니다. 다들, 여러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를 가지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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