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 서울] 우리의 KINFOLK : 19일 한강공원 모임 후기
2014년 7월 19일 저녁 7시우리는 우리를 만났다마치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사람인 것 처럼. 인사를 하고 웃는 모습속에어제의 내가 보이는 순간. 부드러운 바람이 내 머릿결을 스쳐가는 그 때에 나의 눈은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오늘 만난 그녀의 미소. 그가 가져온 음식의 멋스러움. 살포시 내려 놓은 꽃다발의 색깔. 부드러운있는 향이 좋은 과일. 나를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줄 모든 것이 지금 내 눈 앞에 있..
심심이의 하루생각/킨포크 서울
2014.07.20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