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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의 하루생각/킨포크 서울

[킨포크] 킨포크서울 모임 초대글 site embbeded from http://kickflipin.github.io/blog site embbeded from http://kickflipin.github.io/blog site embbeded from http://kickflipin.github.io/blog 더 읽어보시려면 :D 독서노트 마크다운 사이트 링크 더보기
[킨포크 12호 리뷰] 작고 새로운 발견의 나날들 [킨포크 12호 리뷰] 작고 새로운 발견의 나날들 by 이재환 from, 당신의 연인에게서 ㄴ 나는 알고 있어요당신은 2014년에도 날 찾을 거란걸 그리고 항상 이맘때면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는걸 나는 당신의바다입니다 생각해봐요당신이 사랑했던 누군가를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지만그를 알려고 했죠 정말 나를원하나요? 그런데 왜나는 알려고 하지 않나요?[출처] 2014년 7월 26일 오전 4시 2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작성자 원더보이 나는 바다에요하지만 나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는당신이 날 아는만큼만 나를 보여줄거에요 바다는 깊고 신비롭지만 그 신비로움을 알려고 하는 사람은 적습니다킨포크 12호는 바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킨포크가 수많은 익숙함에 노크할때익숙함은 새로움이 되고 일상은 여행이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더보기
[킨포크 서울] 우리의 KINFOLK : 19일 한강공원 모임 후기 2014년 7월 19일 저녁 7시 우리는 우리를 만났다마치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사람인 것 처럼. 인사를 하고 웃는 모습속에어제의 내가 보이는 순간. 부드러운 바람이 내 머릿결을 스쳐가는 그 때에 나의 눈은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오늘 만난 그녀의 미소. 그가 가져온 음식의 멋스러움. 살포시 내려 놓은 꽃다발의 색깔. 부드러운있는 향이 좋은 과일. 나를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줄 모든 것이 지금 내 눈 앞에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레시피가 나옵니다 :) 우리는 말한다. 때로는 모든 것이 완벽할지라도 끝없는 외로움을 느낀다고. 걷는게 하나의 낙인 이와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고 푼 젊은이의 꿈에도 이런 감정이 숨어 있는 걸까. 가지고 온 빵을 한입 크기로 떼어 손으로 만지작. 다시 고개를 들고 살며시 짓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