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 강수,설총,최치원 | 조강지처의 교훈과 화왕의 경계
강수, 설총, 최치원 | 조강지처의 교훈과 화왕의 경계 삼국시대의 유학 삼국시대의 유학의 경우 백제, 고구려에 비해 신라의 기록들만 남아있다. 아무래도 신라계열의 유학자인 김부식이 '삼국사기'와 마찬가지로 신라 계열의 승려인 일연이 '삼국유사'를 통해 전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홀하다. 백제 왕인박사가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했다는 짤막한 기록마 존재. 삼국시대의 유학은 신라의 유학자들인 강수(强首,~692), 설총(薛聰,655~), 최치원(崔致遠,857~) 을 통해 알아본다. 강수(强首,~692) 이름 강수 : 머리가 튀어나온 사람 (공자도 머리가 튀어나온 사람이었다고 함) → 유교와 불교 중 유교를 선택 "불교는 세상 밖의 가르침이라 합니다. 저는 인간세상의 사람 ~ " : 세외(世外)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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