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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의 하루생각

[필름카메라] 일본 아오야마 and YNU... etc. 일본 아오야마 and YNU... etc. Kodak Portra 160,400 - 무보정Contax S2B - 50.4 Carl Zeiss 더보기
[필름카메라] 일본 and 버들골. 일본 and 버들골. Kodak Portra 160,400 - 무보정Contax S2B - 50.4 Carl Zeiss 더보기
[킨포크 12호 리뷰] 작고 새로운 발견의 나날들 [킨포크 12호 리뷰] 작고 새로운 발견의 나날들 by 이재환 from, 당신의 연인에게서 ㄴ 나는 알고 있어요당신은 2014년에도 날 찾을 거란걸 그리고 항상 이맘때면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는걸 나는 당신의바다입니다 생각해봐요당신이 사랑했던 누군가를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지만그를 알려고 했죠 정말 나를원하나요? 그런데 왜나는 알려고 하지 않나요?[출처] 2014년 7월 26일 오전 4시 2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작성자 원더보이 나는 바다에요하지만 나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는당신이 날 아는만큼만 나를 보여줄거에요 바다는 깊고 신비롭지만 그 신비로움을 알려고 하는 사람은 적습니다킨포크 12호는 바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킨포크가 수많은 익숙함에 노크할때익숙함은 새로움이 되고 일상은 여행이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더보기
[킨포크 서울] 우리의 KINFOLK : 19일 한강공원 모임 후기 2014년 7월 19일 저녁 7시 우리는 우리를 만났다마치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사람인 것 처럼. 인사를 하고 웃는 모습속에어제의 내가 보이는 순간. 부드러운 바람이 내 머릿결을 스쳐가는 그 때에 나의 눈은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오늘 만난 그녀의 미소. 그가 가져온 음식의 멋스러움. 살포시 내려 놓은 꽃다발의 색깔. 부드러운있는 향이 좋은 과일. 나를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줄 모든 것이 지금 내 눈 앞에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레시피가 나옵니다 :) 우리는 말한다. 때로는 모든 것이 완벽할지라도 끝없는 외로움을 느낀다고. 걷는게 하나의 낙인 이와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고 푼 젊은이의 꿈에도 이런 감정이 숨어 있는 걸까. 가지고 온 빵을 한입 크기로 떼어 손으로 만지작. 다시 고개를 들고 살며시 짓는 .. 더보기
[콘탁스 S2B] 오랜만이야 필카. Contax S2B Hello. Contax S2B 일본에서 돌아올때 카메라를 모두 처분한지 어엿 2년이 넘어간다.사진을 통해 보는세상은 이따금씩은 현실보다 아름답기도 하고, 언제는 또 현실보다 추하기도 하고.한국에서 공부하기 시작한지 1년 반이 넘어가는 어느날 문득, 필름 카메라의 기억이 떠올랐다.이제는 동영상의 시대인거 같군!하고 정리했지만, 동영상을 위한 장비를 구매하는건 무리수.그대로 정체되어있던 저금을 너무나 멋진 카메라와 바꿨다.당분간은 흑백으로만 촬영하고, 학교네 동아리 암실에서 현상도 해보고 해야겠다 :DEl Cat님과의 그림수업은.. 오래 쉬어야겠군ㅠ 소중히 소장해오신 카메라를 양도해주신 전 주인분께 감사하고, 조심히 광주에서부터 가져다주신 관우 선배님께 감사합니다.Cannon을 쓰면서 L 렌즈들은 상상도 .. 더보기
어느 늦가을의 대화록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서 밥먹고, 카페서 공부하고 하지요매일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낙이 없어서 어떻해요? 별 생각하지 않아도 할게 있는 일상에, 맘편히 들릴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거에 행복해했건만,낙이 없어보일줄이야...@_@다닌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점점 내 표정이 어두워진다고...@_@!좀 더 웃고다녀야겠군! at Anthracite 더보기
[상수카페] ANTHRACITE 앤트러사이트 sss한국에 온이후로 전전긍긍의 카페생활을 정착하게해준 상수카페입니다.ANTHRACITE ( = 무연탄 ) Coffee Roasters 는 Creative Da의 디자인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이지요. 홍대 한복판에 갤러리 Shop을 소유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친구와 Kinfolk Seoul에 대한 이야기하다" 야, Kinfolk 이미지랑 딱 맞는 카페 있어 " " 어디야~!!! 당장가봐 ㅋㅋ " 그렇게 우연찮게 찾아갔던곳에 요즘은 일주일에 3번이상 들리는 정착지가 되었습니다.이미 많이 유명해져서 외국인분들도 많이 찾으시지만, 여전히 처음 오신 것 같은 분들도 많습니다.초행길을 걸어오기엔 조금은 부담이 되는 위치이긴 하지만, 한번 들리시면 또 생각날만한 곳! 신발공장이 카페로 대변신!앤트러사이트 카페는 원래.. 더보기
한국에서 맘에드는 카페 발견! 포스팅에 아~~주 뜸했네??ㅠㅜ Today 10정도밖에 안나오고ㅠㅜ그런데?! 오늘 왠지 Today가 50을 훌쩍 >_< 무슨일이지 ㅋㅋ 어디 계절학기서 opengl 숙제하나;ㅋㅋ 이제서야 한학기가 끝나고, 성적도 고만고만 나오고, 이제 여름방학 연구를 시작하면서 TEPS까지... 항상 카페에서 공부가 잘되는 돈드는 성격에 한학기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녀본 결과!정말 맘에드는 곳을 친구 소개로 발견!!! :) 곧 Review포스팅 올릴께요~~ :) 더보기